35. 위기로 치닫는 제국
안토니 누스 칙령(카라칼라) : 인도적인 면에서 비판할 수 없지만 로마제국의 붕괴를 만드는데 일조
위기 : 로마인 본래 사고방식으로 극복
3세기(211년 ~ 284)위기 ; 시대와 눈앞의 위기를 대처하기 급급한 나머지 자신들의 본질마져
바꾼 이야기.
3세기 위기 초래 요인
- 제국 지도자의 질적수준 저하
- 야만족의 침입 격화
- 경제력 쇠퇴
- 지식인 세력의 지적능력 감퇴
- 기독교의 대두(擡頭)
원로원 / 인재 풀
속주출신 신참자(호모 노부스) → 원로원 딸 아내로 맞아
시민권 : 아테네 - 혈세 중시
로마 - 공동체(레스 푸블리카) 공헌한자
누구나 로마시민 !
안토니 누스 칙령 : 자유 시민권( 로마시민과 속주시민의 차별이 철폐
세금 / 간접세 (매상세, 관세) : 균등
직접세 -- 로마시민 : 국방의무(혈세)
속주민 : 생산 1/10 (국방비)
병역의무 -- 로마인(30명중 1명)
▷ 아우구스투스 : 불 합리성 인식
직접세 보완 ---- 상속세 (5% 세율)
노예 해방세 (5% 세율)
↑
카라칼라(세율 5%에서 10%로 상향 조정)
☞ 안토니 누스 칙령 : 증세정책이었으나 결과는 재정악화와 로마 시민의 존재의미
마져 상실
국가 재정악화
군비지출 증가(세베루스) : 군단 수 증가 및 군 급료 인상
군단(수) : 3개 → 33개
군단병 급료 : 300 데나리우스 → 375 데나리우스로 인상
세금의 대폭 감소 : 개인주의화 / 로마인의 내향적 성향으로 전환
- 공직 희망자 감소 : 재산기부(감소)
- 타인에 유산 증여 행위 감소(상속세 ↓) / 육친은 상속세 면제
로마 시민권에 대한 사고방식 : 패자 포용 정책(동화정책 →강하게 된 요인)
§ 취득권(取得權)에서 기득권(旣得權)으로 바뀐 뒤 파급 효과 §
1. 로마 시민의 기계와 자부심 상실
2. 새로 로마 시민이 된자(전 속주민) - 향상심, 경쟁심 상실
3. 제국의 힘이 되려는 의욕 저하(기존시민 - 특별 계층으로서 자부심 잃고, 새로마인 - 향상심
없어지면서 현재 안주)
4. 안토니누스 칙령 : 속주민과 로마 시민의 경계를 없애므로 로마사회 특징인 유동성까지 없애버림.
(사회경직화 초래, 동맥경화 현상)
로마 시민권에 대한 매력을 상실
로마군단 : 속주민 -- 보조병(급여 차이 존재)
로마시민권 -- 주력군 < 경계 무너짐>
퇴직금 : 로마 시민권자 -- 화폐
속주민 -- 로마 시민권
안토니 누스 칙령(재정악화) :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좋음
국가 재정 : 막대한 지출
군비 증가에 대한 대책(국가 재정의 구멍)
정책 -- 장기적인 파장 고려 수립
암살
카라칼라 - 병사 불상사에 심한 굴욕감, 마그리 누스(상관)에 황제 제의
마그리 누스 황제(제217년 ~ 218년)
- 파르티아 침략
▷ 로마에서 강화 제의 : 메소 포타미아에서 군대 철수조건으로 강화(유프라테스강 - 티그리스 강)
카라칼라 : 사고사로 위장.
철수
물밑 외교(굴종외교)
1) 카리칼라 볼모로 잡아둔 파르티아 국왕 모친 돌려보냄
2) 배상금 지급
3) 전리품 반환
4) 금관선물(순종의 의미)
5) 메소포타미아에서 완전 철수
시리아의 여인
율리아 마이사 - 황제(카리칼라)처제
고향 에메사로 쫒겨나
14세 손자 엘라 가발루스를 카라칼라의 아들로 소개, 제3 갈리카 군단에 소개
제 3 파르티카 군단 - 메소포타미아 지킨 공 사라져 분노
218년 5월15일 에메사에서 40km 떨어진 라파네아 군단 기지로 향함
손자 엘라 가발루스를 황제로 추대
- 병사들간 싸움은 없었다.
마크리누스 - 소 아시아의 비티니 가도 경비병에 발각 병사에 살해됨.
☞ 안토니누스 칙령은 로마내 유기적이던 조직을 붕괴시켰고 결국 자긍심을 갖던
로마시민들이등을 돌리게 돼 로마의 쇠락이 가속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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