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콤모두스 황제(서기180년 ~192년)
영화와 역사
역사가 디오 카시우스 : 콤모두스 치세 "제국의 재앙"
로마 쇠망의 시작
철인 마르쿠스 아울레리우스의 선택 : 본인 의지와 무관
전쟁 종결요구 : 콤모두스
콤모두스 인물 평 1) 확고한 신념 없다.
2) 자기 중심적
3) 비 민주적 비난
4) 학문보다 스포츠에 몰두
전쟁 20년으로 피로해진 국민
누나 루킬라 콤모두스 살해 계획
14명의 형제 중 1남 5녀 생존
루킬라(서기 150년 출생) / 콤모두스보다 11세 위
루키우스 베르스와 14세 결혼(남편 34세 - 39세 뇌졸증으로 사망)
폼페이아 누스와 재혼(군인)
- 시리아 속주 출신에 신분 낮아 불화(멸시)
- 어머니 파우스티나 소아시아 순행 중 사망
부) 마르쿠스 사후 자신의 지위 위태로움 느껴 / 콤모두스 부인 ㅇ원로원 출신의딸 크리스피나가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황후가 되어 그 꼴은 못보겠다 싶어 황제(콤모두스) 살해계획
암살계획 실패
- 퀸티아 누스(폼페이아 누스 조카) 사형
- 콰드라 투스(후임 황제 지목자) 참형
- 루킬라 / 카프리섬 귀양 살해
☞ 가장 의지하고 믿었던 누이에게 죽을 뻔한 후 폭군으로 변하게 된다.
- 근위대장 파테르노 의심 해임 및 사고로 위장 살해
- 원로원 의원 : 6명 희생 집정관 경험자인 유력자
퀸틸리우스 형제 : 콤모두스 매형(살해)
시리아(동생) / 도망
국경지역의 도적떼 출몰 : 약탈 → 정착민 이주 → 공동화 → 불모지대(사막화 현상)
두번째 황제 암살 계획(서기187년)
주모자 : 마메르 티누스(5째 코르니 피키아 남편)
부루스(막내 사비나) / 콤모두스의 매형, 매제
☞ 노예출신 클레 안드로스(돈을 긁어 모으는데 혈안)가 콤모두스의 피해망상을 부추겼다는 설도 있음.
아내 크리스피나 : 간통죄로 카프리섬 유배, 살해
국정운영의 위임
제 1기 페렌니스(5년)
- 184년 야만족의 브리타니아 침범
브리티니아(잉글랜드)는 칼레 도니아(스코틀랜드) 짐입에 대처 해야하는 숙명
칼레 도니아 인구 ; 스칸디나비아에서 수혈
브리티니아 방위선 ; 하드리아 누스 성벽(병력 3개군단 상주)
- 185년 1월1일 브리티니아 전선(칼리온) 충성맹세 거부 자기 군단장 황제 추대(프리 스쿠스)
☞ 군단장 거부 표명
- 페렌니스 : 원로원 뜻 묻지않고 페르티 낙스를 브리티니아로 파견(설득 성공)
☞ 기념금화 발행 ; 군대의 충성, 군대의 단합
황제가 전선에 고생하는 병사에 소홀 불만 팽배
원로원의 페렌니스에 대한 반발 표면화
- 황제 침실 시종 클레 안드로스가 피렌니스에 대한 모함 → 자객을 보내 가족 살해
제 2기 클레 안드로스 천하(4년)
- 사회복지제도(밀 무상배급)
☞ 로마 시민권자 중 17세 이상 남자에 월 30kg 지급 / 밀 공급에 문제(무상 배급용 밀 시중에서 유통)
→시민 분노(콤모두스의 저택에 군중 몰려 항의) → 클레 안드로스(성난 민중에 던져 줌)제물
콤모두스 : 검투사 황제(별명) / 검투에 빠져 듬
제 3기 마르키아(애첩), 에클렉 투스(마르키아 남편), 아이밀리우스 레토(근위대장) / 3년
암살(暗殺)
192년 12월31일
- 주범 : 애첩 마르키아와 그의 남편 에클렉 투스
- 자객 : 콤모두스 레스링 코치 나르키 소스(목욕 중 목 졸라 살해)
원로원의 처리 : 콤모두스 기록 말살형.
☞ 가족의 배신 이후 황제의 권한마져 측근에 넘겨주고 검투에 빠졌던 황제는 권력욕에 눈먼
자들로부터 결국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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