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해암 송구호 2014. 6. 3. 18:32

 

37. 군인 황제 시대(50년) / 갈팡질팡 50년(서기 235년 ~ 260년)

 

명예로운 경력 쌓기 : 문인 : 원로원에서 출발

                                무인 : 군대에서 경력 시작

 

막시 미누스 트라쿠스 황제(235년 ~ 238년 재위)

트라키아<현 발칸반도 남동쪽 흑해, 마드리해, 에게해 3면 둘러싸여진 지역으로 불가리아 남부,그리스 북동부, 터키의 유럽영토)인 목부

세베루스와 조우

 황제 타도후에 추대한 인물이 막시 미누스(군단장, 속주총독 경험무, 원로원 의석 없음)

 

실력, 정통성 전혀 없음

 

게르만 진영으로 처들어 감

승전 소식 : 원로원은 씁쓸한 표정

                - 야만인의 승전 소식

                - 형편없는 문장력(품위)

 

아프리카 속주(티스 드루스 / 오늘날 엘젬)

 수도 카르타고에서 농장주가 황재 재무관에 반발한 사건

 ▷ 수확량에 관계없이 전쟁 특별세 징수 → 재무관이 농민에 의해 죽임을 당함.

세금 항의 : 공권력에 대한 봉기

                 카르타고로 향함 / 고르 디아누스 총독에 과세 항의 목적

                 농장주들의 황제 추대 의견 제시

고르디아 누스 : 80세(로마 기득권 층)

                       238년 6월 26일 집정관 / 원로원에서 아프리카 속주 총독 고르디아누스가 보면

                       편지를 낭독

원로원 : 고르디아누스가 황제되는 것을 찬성

막시미누스 황제 : 로마로 진군 / 내전

 고르디아 누스 2세 - 전사, 고르디아 누스 1세 - 칼 자살

 

로마로 진군 막시 미누스

 - 아퀼레이아  성(폐쇄) : 주민들로부터 거부

 - 이탈리아 북동부 혹한(동요군인) : 식량보급 불안 → 제 2 파르티아 군단 병사(가족이 인질로 잡혀

    있다는 망상) → 야음틈타 막사 습격

프피 에누스(평민 출신 신참자), 발비누스(귀족출신) / 정쟁 → 군사(살해)

 

실무가 티메시 테우스

  - 프라이 펙투스( 장관) : 행정분야의 총 책임자

  - 고르디아 누스 3세(16세) - 티메시 테우스(근위대장으로) 임명

 

동방원정

페르시아 크테폰 공격 : 남하 중

티메시 테우스의 사망 : 243년 로마군 와해

고르디아누스 3세(19세) - 솔직한 로마가 처한 입장 설명

                                      병사들 실망

                                      북부 메소포타미아에서 겨울 지내고봄에 전쟁 재개

병사들 불만 : 불만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에 생겨나

근위대장 - 필리푸스

                244년 2월(9명 병사 돈주고 매수)청부살해 후 황제에 오름

 

§ 필리푸스 아라브스 황제 / 244년 ~ 249년 §

 - 피보다 의식 중시

 - 페르시아 왕 샤프르에게 강화 제의  → 필리푸스 곤경(반대파 살해될 위기)

 조건 : 1. 로마, 메소포타미아 완전 포기

          2. 아르 메니아 왕국 ; 페르시아 산하(묵인)

☞ 3C 로마제국의 특징 : 정략적인 면에서 계속성의 상실, 힘의 낭비에 신경쓰지 않음

 - 철학 예술 - 그리스 인(우세)

 - 체육 - 육식민족, 갈리아, 게르만인(우세)

 - 기술 - 에투르리아인(우세)

 - 경제 - 카르타고, 유대인(우세)

    로마는 자기가 가진 힘을 합리적으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던 결과

 3세기 황제 / 수(변화) → 정책중단을 의미

  사회적, 경제적 혜택 받은자 → 공동체 위한 봉사 책무, 공공 사업 비용부담 감소

  공직 기피현상으로 나타남

 

로마 건국 천년제(BC753년 로물루스)

서기 248년 : 로마 건국 1,000년의 해

필리푸스 : 축제 주관

게르만족 : 1천년 축제 시기와 겹쳐 남하(그후 반세기 남하 되풀이) ☜ 침입 이라기 보다 민족 대 이동

3세기 게르만족(도적떼) : 방위선 넘어 약탈후 돌아감. ☜ 토지 활용방법 모름

5세기 게르만족 : 침입한 땅에 눌러앉음.

 

§ 데키우스 황제(249년 ~ 251년) §

 

 먼 판노니아 속주 출신(시르미움 - 현)유고 슬로비아)

 - 기독교의 탄압

   다신교 : 다른신을 믿는 사람도 인정

                배타적이고 집단형성, 반 사회적 활동 → 죄(일본 : 파방법)

   포교금지 ← 순교

 

야만족 침입

 - 고트족 : 위험수위에 댐

 - 공동황제 : 2아들(일의 계속성 담보)

 - 게르만족 : 움직임 예측 곤란

 - 트라키아 속주 - 동방으로 가는 간선 도로, 아들 에투르 스쿠스 : 2군단은 숲에서 나타난 야만족과

                           격전 중 낙마사

 - 데키우스 : 비탄

 

야만족과 강화(저자세외교 일관)

- 로마측 요구 : 도나우강 건너편으로 떠나라

- 고트족 요구 : 1) 약탈한 물건 가지고

                       2) 포로를 데리고

                       3) 해마다 연공 바쳐라.

- 로마엔 전염병까지 덮쳐

- 병사들의 불만 / 전쟁대신 강화택한 트레보니아 누스

- 아밀리아 누스 황제 + 병사 = 분노 폭발 / 복수위해 고트족으로 침략(1만 병사)

 ▷ 아밀리아누스 황제 추대 움직임 ← 병사

- 고트족 → 년공(年貢) / 경제원조에서 표현이 바뀜

☞ 알레 마니족 - 년공요구 / 발레리아 누스 총독 ; 단호히 거절

게르만족 처음으로 지중해진출(서기 252년 ~ 253년)

- 야만족 30만 대거 침입 공포에 떨었다. - 북방(야만족) - 도나우강

   육지로 남하, 초기 바다로 남하 / 전략적 사고의 진보

- 방위선 ' 정면돌파' - 약탈, 희생의 목적에 부합

- 중간지대 : 희박지대 침입

- 해적 : 상육 → 약탈, 방화

- 평화는 최상의 가치지만 거기에 익숙해지면 평화를 잃어버리기 쉽다.

  건전국가와 불건전 국가의 차이는 군사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

로마 : 국경지대 배치

          스트라스 브르(기지) / 슈바르츠 발트(검은 숲)

                                           게르마니아 방벽

리메스(Limes) : 감시탑과 요새로 방비를 강화한 로마의 군용 도로.

 

고트족의 침입 : 아테네 피레우스(외항) 직접 밀어닥져 약탈 방화후 해상으로 돌아갔다.

 

장병들의 의사에 의해 황제 결정 / 트레보니아 누스 → 아이밀리아 누스 → 발레리아 누스

 

 

§ 발레리아 누스(서기253년 ~ 서기260년)  §

 

 63세 황제에 오름

- 갈리 에누스(아들) 공동 황제

- 로마군 지휘관급의 재 편성

   인재 중심등용 - 실력중심

   ▷ 군단장급으로 승격(출신지역 계급문제 삼지않고)

 

기독교 탄압(2) - 기독교의 적(발레리아 누스)

제국의 어려움 인식한 황제 → 기독교 탄압

데키우스 → 발레리아 누스

로마제국과 기독교 대립 : 서로다른 종교의 항쟁이 아니라 문명의 대립

잠정 조치법1  키프리아 누스(카르타 주교) -8/30

잠정조치법2  258년

                    기독교에 대한 재산 몰수

                    전 - 성직자 tarket

                    후 - 유복한 신도 tarket

로마 - 성직자 존재 않음

          국가가 시설물 관리

 

외적과 맞서 싸우느라 국고탕진

기독교 공동체 풍요로움 → 종교사업에 돈이 모인다는 만고불변의 진리에 눈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