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23. 오토황제(서기 69년1월15일 ~4월15일)

 

정보 전달의 차(시간차)

- 로마 →마인즈 : 10일

- 게르마니아 군단의 비텔리우스 황제 옹립 : 1월2일

- 갈바의 암살 및 오토의 황제 등극 : 1월15일

- 7개 군단의 진군 → 4만2천 이동

- 동방전선 / 시리아 속주 총독 : 무키 아누스

                   팔레스타인 속주총독 : 베스 파시아 누스(아들 ; 티투스)

 

티투스 충성 서약서 갖고 갈바황젱에게 가던 중 변고를 알게됨

 1) 갈바의 살해

 2) 오토 황제 등극

 3) 게르마니아 군단 옹립한 비텔리우스 북상(로마를 향해)

 

 ☞ 로마 최고 통치자의 결정권 : 군단으로 넘어감

 

 오토 : 네로에게 자기의 부인(포파이아)를 빼앗긴 사례가 있음(루시타니아 총독 10년 근무/유배수준)

          속주통치 선정(변화된 삶 / 정치가의 자질 인정 받음)

          군사력을 갖고있지 않은 오토 --- 공동황제 제의 --- 도나우 군단 지지

                              비텔리우스 -- 10만 병력 --- 一蹴(거절) --- 게르마니아 군단 지지

 

도나우강 방위선 병사 (서기69년) : 게르마니아 군단 병력

" 독재 국가에서 군사력의 진정한 존재 이유는 외적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국내의 반대파를 억압하는데 있다."

 

로마의 혼란속에도 평화

- 1) 수도 경찰청장 사비누스 / 유능한 행정관(유대 사령관 베스 파시누스의 친형)

- 2) 로마 주민이 황제죽음에 익숙해져 있다.

 

패자에 대한 처우

- 카이사르 : 병사는 명령에 복종하는 것(무릎굻는 것 못하게 함

- 비텔리우스 : 오토 휘하에서 싸운 백인대장(각 군단) 모조리 처형하라고 명(술에 취해서)

 

증오 /  1. 잔인한 처형(백인대장)

           2. 패배한 병사 크레모나 원형경기장 건축공사에 동원

           3. 근위병 파면

           4. 로마 시민병이 속주민 병사 감시 받으며 포로처럼 부대 복귀( 군단병의 자긍심 상처,

               속주민 병사의 로마군 얕잡아 봄)

 

 도나우 군단 : 시리아 총독(가이우스 리키니우스 무키야누스 )추대

 무키 야누스 : 유대총독 " 베스파시아 누스 추대

 

베스 파시아 누스 황제 자칭

1단계 : 만기 제대병 재소집

2단계 : 무기제조(안티오키아, 카이사레아, 알렉 산드리아

3단계 : 안티오에서 금화 은화 제조(군자금 마련)

4단계 : 본국에 해고당한 근위병 공작(베스 파시우스편0

5단계 : 아르메니아와 파르티아에 특사(우호관계 확인)

 

유대문제

- 마사다 옥쇄(玉碎) - 서기 66년 ~73년

 ☞ 독립운동

    지역적 특성 / 이집트, 시리아 사이에 낀 국가로 양쪽국가 지배하에 두려는 야욕

    민족적 우수성

     - 유대인의 이산 :  해외 - 본국과 유대 긴밀(1년에 2드라크마 봉납 의무)

     - 재배당한 경험(多) : 완고한 성격, 꿈에 의존(구세주의 기다림)

     - 종교 : 제정일치(신권통치)

     - 가난한 유대인(토착민/ 주로 농업,목축업) - 로마 강경파(store) / 이민족과 접촉이 적었음

     - 부유한 유대인(유동 / 상인) - 로마에 온건파 / 이민족과 접촉이 많음

     로마의 입장

     - 신권정치(12지파 장로) / 불허 ← 유대인 강력히 원함(자유에 대한 인식) 

     - 왕권정치(헤롯왕) /허용 ← 로마의 입장에서 자유 1) 군사력으로 보장된 평화

                                                                              2) 법질서 속에서 각자 할 수 있는 것 의미.

반란

- 속주세 체납 / 예루살렘 신전 보물창고(17탈렌트 금화 몰수)

- 폭동 / 강경진압(플로루스 장관) - 서기66년 6월

- 시리아 속주 총독 - 케스티우스 담당

                               예루살렘 진격 실패(병사)

- 유대인 요새푸스 / 전쟁기록 남김

- 유대전쟁 : 로마 5군단, 10군단, 15군단 /코르볼로에 의해 담금질된 정예군단

                   로마(베스파시아 누스58세/네로 자작시 발표때 졸았던 경력) : 유대(요세푸스30세)

                   요타파타 함락 / 사망 - 4만, 포로 - 1,200명(요세프스 포함 장로 40명 동굴피신, 제비

                    뽑기로 다음에 뽑은 사람이 죽이는 방식, 맨 마지막 요세푸스와 함명 남음, 요세푸스의

                    설득으로 로마에 항복 / 티투스가 그의 젊음에 놀람

- 예언을 통해 죽음을 면하는 요세푸스

  → 1) 베스파시아 누스의 황제 예언 : 서기 67년 7월

      2) 네로 자살 : 서기 68년 6월

      3) 동방군단 베스 파시아누스 황제추대 : 서기69년 7월

 ☞ 예언으로 죽음모면, 예루살렘 함락작전 때 유대인 항복 설득 티투스의 측근으로 활약

     베스파시아 누스의 씨족 이름 하사 / 요세푸스 플라비우스

전쟁의 재개

- 3개군단 + 12군단

- 베스파시아 누스 황제 추대

- 티투스 총 지휘

- 마사다 집단 자살

- 봉납금 ----- 예루살렘 신전(2드라크마/년) -------→유피테르 신전(로마)

- 대 제사사장 제 폐지

- 예루살렘 자치기관 - 70인회 폐지

- 예루살렘에 로마군 1만 병사와 1개 군단 상주

- 서기 130년 / 하드리아 누스 황제

                    - 예루살렘에서 전 유대인  추방(디아스 포라)

                    - 할례금지(범죄자에 할례 실시)

☞ 1998년 로마 포로 로마노 남 티투스 개선문에서 이스라엘 건국 50주년 행사 [ 로마 멸망, 이스라엘 건재]

    기독교 : 타 종교 부정(도그마), 로마 : 타 종교를 인정(판테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