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해암 송구호 2014. 4. 16. 11:47

 

22. 갈바황제

 

갈바황제(서기68년6월18일 ~69년1월15일)

로마는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융성을 이룩한 민족이다.

BC 753년 로마 건국

BC390년 켈트족(갈리아인) 로마점거

삼니움족과 40년간 전쟁

100년간 카르타고와 전쟁

16년간 한니발과 전쟁

 

갈바황제

- 네로의 죽음이 로마인에게 제기한 문제 / 에스파냐 주둔군의 황제로 옹립한 갈바가 로마로 온다는 소식에

  원로원, 시민은 불신임, 네로는 자살

피 통치자가 요구하는 3가지 조건

 1) 정당성 : 원로원과 시민의 승인

 2) 권위 : 아우구스 투스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것

 3) 역량 : 제국 운영에 적합한 능력 / 안전보장, 식량보장

72세의 노령

3개월의 정치공백

명문귀족 - 본적이 로마인 것이 중요 / 갈바는 로마출신

갈바의 주요경력

- 티베리우스 황제 등용 / 갈리아 아퀴타니아 속주 공직시작

- 칼리굴라 / 라인강 방위 사령관(4년)

- 클라우 디우스 황제 / 브리티니아 출정(47세)

- 네로황제 / 에스파냐 북동부 타라코넨 시스 속주총독 임명(8년) - 서기 60년

 

갈바의 실수 / 보너스 지급 문제, 피소를 양자삼음(군부에서 싫어함)

- 민심 장악책 / 로마시민

                       군단병(속주) 보너스(년봉1/3)지급

  ☞ 4C 이후 로마 / 인플레이션 시달려 보너스 절실 요구.

      병사 : 스스로 지원한 사람이란 이유로 보너스 지급을 않음

 

신망을 잃은 갈바 / 근위대에 이반, 포로 로마노에서 가마타고가다 끌어내려 살해

게르마니아 사령관 비텔리우스 / 하부병사들로부터 갈바를 부정하고 불안하자 자신들의 상사를 옹립

군부에서 선택할 수 있는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