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해암 송구호 2014. 1. 16. 09:56

 

8. 제 2차 포에니 전쟁(중기)

 

BC 215 ~ BC211년

- 마고가 칸나이 승전 보고 (바르카 가문)

로마군 전사자 손가락에서 뺀 금반지(도장) 산더미처럼 쌓여

- 국내파 한노(농업)가 질문

 1. 라틴 민족 중 카르타고로 돌아선 부족 있나 ?

 2. 식민 도시나 동맹국이 배신할 낌새 보이는 가?

 3. 로마에서 강화제의 ?

 

칸나이 전투에서 포로 8,000명 석방

 1. 군량미 부족

 2. 로마와 강화의사 타진 / 로마 거절

 3. 한니발 → 그리스에 노예로 팔아버림(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약한 로마가 되지 않으려고)

 

로마의 각오(覺悟)

- 원로원 의원 / 부동산을 제외한 전 재산 헌납

- 시민 / 국채 할당

- 동맹국의 원조(사양) / 나폴리 25개 금화 항아리(성의로 1개만 받음)되돌려 줌

                                   시라쿠사 : 많은 밀과 1개 부대병력(병력만 받음)

☞ 동맹국에 부담을 전가하지 않는 일관된 태도(信賴)

 

BC 215년

시라쿠사 히에론 참주 90세로 사망(15세 손자 승계)

한니발 - 공작원 투입 쿠테타 성공

             시라쿠사 /로마와의 동맹 파기

             마케도니아 필립 5세 / 동맹제의

마케도냐의 공동전선 제의

 1) 그리스 북서해안 일리 일리 지방의 로마세력 격퇴

 2) 그리스 남서해안 아폴로니아와 두라초의 로마기지 공략

 3) 이탈리아 상륙 카르타고 군과 함께 로마 공략

 

칸나이 전투후 로마조치

- 동, 서, 남, 북 -→ 보급로 차단

아드리아 해 연안 피체노에 파견 → 칸나이 패장(바로)

한니발에 맞서는 전술변경 : 정면 대결 피하고 한니발이 지휘않는 군 공격

 

BC 215 ~211년(4년) 장군

 - 클라우 디우스 마르켈 루스(평민) / 이탈리아의 칼(55세)

 - 파비우스 막시무스(귀족) / 굼뜬 사내, 이탈리아의 방패(60세)

 - 발레리우스 레비누스(귀족) / 외교 행정력 뛰어남,마케도냐 대처임무(50세)

 - 셈 프로니우스 그라쿠스(평민) / 노예훈련 및 전력 맞아(42세)

국가위기 - 국론분열

                 로마는 국론이 모아지는

                 파비우스(214) / 집정관 재선

 - 플라 미니아 가도 종점 리미니 - 2개군단

           ▷ 남부의 한니발 병력에 갈리아 병력 유입 차단

 - 캄파니아 - 4개군단 / 마르켈 루스, 파비우스

 

루카니아

브르치(칼라 브리아 지방) 2개군단 (노예군)

그라쿠스(전직 집정관)

카실리나(카프아 근처의 요새 성채(要塞城砦 - 한니발) 함락

 

레비누스의 외교전

 마게도니아의 참전 - 이집트에 특사(프톨레 마이오스 왕조) 동맹

                               시리아(셀레우 코스왕조) 중립확약

 마케도냐 남부 / 아이톨리아인(공작) - 봉기(로마에서 25척 군선지원

 마케도냐 동부 /  페르가몬 왕국 - 궐기(공작)

 마케도냐 군 상륙을 위해서 티란토의 필요

 - 로마 6개 군단과의 싸움 피해서, 무력이 아닌 책략 사용(策略) 타란토 공략

 

BC 213년 - 타렌토, 카프아(캄파니아 지방), 시라쿠사 등 이탈리아 남부 3대도시가 한니발 수중에 들어감.

로마의 봉쇄(封鎖)작전

 - 카르타고 - 로마 해군 차단

 - 에스파냐(카니발 동생) - 코르넬리우스 형제에 눌려

 - 갈리아 인 - 루비콘 강 이북으로 밀려난 채 묶여있고

 - 마케도냐 -로마, 아이 톨리아, 페르가몬 공격받아 꼼짝 못함

 ▷ 한니발에 대한 이탈리아 고립정책(효과) - 원로원

 

BC 212년(25군단 편성)

시라쿠사 공략 - 마루켈루스(이탈리아의 칼)

                        시라쿠사 공략 + 카르타고 본국 군사행동 대결

                        시라쿠사(아르키 메데스가 발명한 기계사용/4개 군단과 맞먹는 화력) /투석기, 성벽 사다리 제거용 기계(해군 방해), 거울을 이용 반사 성벽오르다 추락 ☜ BC 213년 시라쿠사 공략은 아르키 메데스 한사람 때문에 실패. 

 

동부전선 - 레비누스, 그라쿠스

                그라쿠스 노예군단 → 한니발 자리 비우면 공략

 

카프아 탈환작전 시작

시라쿠사 - 포로심문(아르테미스 여신축제 / 술에 취해  쓰러지는 것이 보통의 예 )     

그라쿠스의 사망(노예사단) - 카르타고 장군 항복 유도

                                           노예 병사들의 흩어짐.

 

BC 211년

시라쿠사 함락 성공 / 마르켈 루스 ; 3일간의 약탈 허용 ☜ 시라쿠사는 로마 속주로 전락.(1/10 속주세)

                               신체에 대한 약탈은 허락하지 않음

                               소유하던 땅은 몰수

                               ※ 아르키 메데스 : 수학문제 풀다 그를 알아보지 못한 로마병사에 살해.

카프아 함락 / 속주로 강등 ☜ 전직 집정관 폴케르 사망, 2번씩 배신한 카프아 지도층 70명 사형.

스키피오의 등장

BC 211년 초여름 푸블리우스 코르넬 리우스 군단 7천5백명 에스파냐 병사 탈주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사령관 전사 

그와이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 사령관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