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해암 송구호 2014. 1. 15. 12:53

 

7. 한니발의 트라시 메노 호반 전투

 

BC 217년 4월19일

트라시 메노 호반 : 시계 10M(안개)

                           한니발의 정보력

 

살육(殺戮) - 플라 미니우스 전사

                  2만5천 병사 중 1만 7천명  전사(호수를 건너간 2천명 제외하고 나머지는 捕虜)

 

에투루리아 인 (토스카나) - 로마화 200년

                                        한니발의 승전 소식에도 성문 폐쇄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 남하(남부) ← 그리스 인(동맹)

로마연합의 가맹국 영토 중점적 약탈 방화 → 로마군이 출동하면 전쟁 → 승리(勝利)하는 것 보여줌

로마 동맹국 해체 전술 → 약탈, 방화  > 최후 로마의 수도 공략 멸망

 한니발 병사의 로마 군 갑옷 착용 → 로마인에게 적과 아군 식별 못하게 함(골칫거리)

 ☞ 로마군 수염 깍는 것 의무화

 휴식

로마병의 의복 교체

분탕질(배고품 해결도 이유)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지방으로 이동

아피아 가도를 지나는 대도시 : 카프아, 쿠마, 포추올리, 나폴리, 소렌토 등 로마 바다 동맹국 산재

로마의 방어 전략

- 독재관 - 파비우스 막시무스(58세) /집정관 2회

                4개의 군단에 응전을 않으며 한니발의 전투력 소모를 기다림.(枝久戰) / 쿵크 타토르

 

217년 늦가을

캄파니아(남부) 무저항 상태 약탈

월동 - 풀리아 지방(따듯 이탈, 남부)

파비우스의 전술

 - 아펜니노 산맥 골짜기에 군대를 배치(골짜기에서 一網打盡 /3개로 분산)

한니발의 전술 대응 : 정보력

                              소 2천마리의 뿔에 횟불 달아 로마 매복군 반대방향 이동(약탈품 무사히 이동)

                              ☞ 파비우스의 매복전술 실패 → 파비우스 소환(免職)

 

BC216년

귀족출신 - 아이 밀리우스 파울루스(온건파)

평민출신 - 테렌 티우스 바로(적극파)           집정관 선출

 

칸나이 - 제 4회전

세계에서 전술 사례연구 / 육군사관학교 교육

한니발 → 기병력 우세한 평원 전투 구상

               ( 자기가 원하는 땅에서 원할 때 전투)

 오판토강이 아드리해로 흘러가는 평원에서 로마군과 대치

식량기지 - 칸나이의 약탈(로마군 자극)

                소 전투에서 패하는 카르타고(책략)

 

BC 216년 8월2일(평민출신 테렌티우스 지휘)

전직 집정관 - 세르빌리우스(사망)

       집정관 - 아이밀리우스(사망) / 기병 2,400명 전사

                    미누 티우스 (사망)

      원로원 의원 - 80명 전사  ( 총 사망자 수 : 7만)

이탈리아 남부 동맹국 - 한니발 점거(레조 제외)

카프아의 이반 - 칸나이 회전에서 로마군 패전 후 동맹에서 이반

 

알렉 산드로스와 한니발

알렉산더 대왕 : 기병의 기동성, 보병과의 유기적 활용

다리우스(페르시아)왕과 이수스 전투 / 15만 병력 투입

전투는 격동의 상태다.(추격보다 주변지역 점령, 확실한 토대 마련 후 쫒아)

한니발의 기병력 우세파악 - 플라 미니우스(트라시 메노 패배)

로마 중무장 보병 - 주력으로 삼아

카르타고(한니발) - 용병(기마민족 북 아프리카 누 미디아에서 모집)

마케도니아(알렉 산드로스) - 傭兵(트라키아) / 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