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의 죽음(재위 4.2년)
- 독살설(毒殺說)
▷ 연잉군의 연관 : 처조카 서덕수가 소급수 자백 후 처형, 경종이 연잉군에 준 사랑은
조선사회 어떤 형제애보다 컸음( 정치판의 희생 양)
시대 상황으로 볼 때 충분히 설득력 있음
소론으로 부터 궁지에 몰리는 노론 → 탈출구 필요한 상황
을사환국(1725년) 영조
영조의 왕위 등극 : 정치 축이 소론에서 노론으로 이동, 임인옥사의 무고 천명
(忠과 逆의 기준 執權이냐 失權이냐에 좌우)
- 김일경, 목호룡의 처단
- 원흉 5적 / 극형 요구
▷ 세제 책봉 반대인물 : 유봉휘(자연사), 이광좌, 조태구,
조태억, 최석항
- 疏下 五賊 / 金一鏡 旣 死亡(刑)
▷ 박필몽, 이명의, 윤성시, 성종하, 이진유
영조의 인식 : 殺戮 政局(換局)
정미환국(1727) / 당파색 짙은 자를 배제하고 온건한 자들로 정국 운영
(탕평의 출발)
노론 → 소론(보복 종식 선언)
임인 옥사(逆獄) → 飜案(안건을 뒤집어 놓음)
노론의 4대신 : 역안에 기재
이인좌의 난(영조4년/1728년 무신년)
- 배경 : 경종의 전비 단의왕후 심씨의 동생 심 유현이 경종의 죽음이 병사가 아닌
돌연사 언급 < 심유현, 이유필, 박 필현> 영조가 懿陵(경종, 선의왕후 릉)
참배 행차 할 때 군사 이천해가 어가를 막고 [不忍之言 ; 욕]
소론 실권층과 영남의 在 地士族層, 勢家名族의 중앙무대 진출 慾.
1. 정통성에 큰 타격
2. 삼남 지방까지 확대(천재지변으로 도탄 상태 민심 이반)
3. 영조가 김춘택의 子라는 소문
4. 남인 잔존세력의 집권 시도(소현세자 3세손 밀풍군 왕 추대)
- 고변 : 봉조하 최규서의 역변 고변
이인좌가 군사 일으킴(3월15일 청주성 점령)
이웅보(이인좌 동생), 정희량 거병 / 안음, 거창 함락
- 진행 : 경기(궁중), 호서, 영남을 중심으로 호서에서 시작하면 영남 경기가 내응 하도록
돼 있었으나 경기권은 정미환국을 통해 반동세력이 관망세로 돌아섰고 이인좌가
주도한 호서지방을 도우려던 영남세력이 관군에 진압되면서 이인좌의 난은 병조판
서 오명항이 진압하면서 끝이났다.
- 난 진압 : 총융사 김중기 출정 않음(어명 불복종)
병조판서 오명항 출정 자청
- 난의 성격 : 권력싸움(노론<영조>, 소론<경종>, 재지사족 및 세가명족<밀풍군>)
☞ 이인좌 : 이준경의 후손(책당을 예언)
- 결과 : 영남은 반역향으로 몰림.(남인이 많았던 영남은 선비 등용문 막힘)
반대파 포용(정치태생의 약점 어쩔 수 없는 선택) - 현군(영조) / 탕평책
소론의 위축 노론의 세력 고착화
임인옥사에 대한 소론 노론의 견해 차
- 홍치중의 타협안(노론) : 4대신의 죽음 원통 - 신원문제 거론
정인중, 김용택, 이 천기 - 역심 인정
- 송인명 타협안 (소론) : 임인년 역모 가담자의 일족 연좌(해당2명) 신원불가
김창집 - 손자 김성행, 이이명 - 아들 이기지
이건명, 조태채 - 세제 대리청정 요구(死) / 신원
영조 : 점진적인 신원 <송인명의 의견 동의 >/기유처분(己酉處分:영조5년 /1729년8월)
경신처분(경신처분: 영조16년/1740년)
노론의 정치적 입지가 확고해지자 신임옥을 부정하고 김창집, 이이명의 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