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해암 송구호 2014. 6. 9. 13:49

 

41. 그리스도의 승리

 

로마 시대의 별장

 

- 빌라(Villa) - 전원의 집 / 농작물 생산 기지

- 카사(casa) - 상주하는 집

 

1장 콘스탄티우스 황제 시대(서기 337년 ~361년)

 

사후 - 기독교 --- 대제(magnus)

          로마식 --- 신군(divus) 존칭을 받았다.

 

죽기전 -- 친 아들3명, 조카2명에 카이사르(칭호)를 주어 국가 방위책임을 맏김

맏아들 : 콘스탄티누스 2세 / 갈리아, 히스파니아, 브리타니아

둘째아들 : 콘스탄티 우스 / 소아시아, 시리아, 이집트

셋째아들 :콘스탄스 / 이탈리아, 판노니아, 북아프리카

맏조카 : 달마티우스 / 다키아, 트라키아, 마케도니아, 그리스

둘째조카 : 한니발리아우스 / 북부 메소포타미아, 아르메니아 공화국

 

장례식후 -- 참여한 육친의 살해, 제외 2째 콘스탄티우스

콘스탄티노 폴리스 주교(에우세비우스 맏아) --- 유 -- 12세 갈루스

                                                                                6세 율리 아누스

 

판노니아 속주(9개월전) -- 3형제 회합

 - 달마 티우스와 한니발 리아누스 담당지역 분할 결정

    ▷ 도나우강 남안과 그 남쪽에 있는 마케도니아, 그리스 ; 셋째 콘스탄스

    ▷ 도나우강이 흑해로 흘러가는 일대 : 둘째 콘스탄티우스

    ▷ 북부 메소포타미아 : 콘스탄 티우스

 

제국 삼분

성격 : 1) 콘스탄티누스 2세 ; 대범함

          2) 콘스탄티우스 : 진진하면서 음침(가까운 사람도 의심)

          3) 콘스탄스 : 쾌할(사냥, 연회)

 

현실적 위상

          1) 군사실무 전무

          2) 가까운 친구 없음

          3) 환관(에우스코스) / 환관들에의해 길러짐(오리엔트풍)

            ☞ 황궁 내부에 에우스 코스의 네트워크가 넓고 깊게 처져있다.(네트워크 특징 ; 배타성이

                강했다.) 이조직의 지배감정은 증오, 질투다. 그리고 배타성이강하며 염탐하는 습성이 있다.  

 

한사람의 퇴장

- 서기 337년9월 - 판노니아 속주에서 제국분할 통치 회의 후

  ▷ 콘스탄티누스 2세 - 막내에게 북 아프리카 넘기라고 요구, 판노니아 향하던 중 아켈레이 근처

                                   전투에서 마하(야만족) 병사에  콘스탄티누스 2세는 붙잡혀 죽음.

      ☞ 갈리아, 브리티니아, 히스파니아 ; 콘스탄스가 합병 

 

 원수정 시대 야만족 병사와 차이

 1) 로마 승률 높았다.(25년 만기제대)

 2) 주전력 : 로마 시민권 소유자

 3) 보조전력 : 속주, 야만족 출신

 4) 로마 시민권<속주>, 퇴직금<로마시민> 방위 협력 댓가(매력적)

    국적취득 --- 로마 시민 동등권

 4세기 로마군(정 반대 현상)

 1) 패전확률 높았다.

 2) 시민권(카리칼라 / 안토니누스 칙령) - 기득권(매력없음)

 3) 주전력 ; 속주, 야만족

 4) 퇴직금 제도 붕괴 ; 퇴역군인이 사회 쓰레기(도적)

 

또 한사람의 퇴장

- 동방 ; 콘스탄티누스(32세) / 페르시아와 전쟁

- 서방 ; 콘스탄스(30세) / 북방 야만족 퇴치

 콘스탄스 ; 내정 환관에 맏겨놓은채 방치" 거미줄 같은 은빛 네트워크"

                 세금의 부정 - 민중 절망

                 야만족 출신 장수(외로운 늑대) 주목

 반역

 마그넨 티우스(야만족 출신 장교) → 마르켈 리누스 황제 추대(로마인 관료 / 허수아비 인식 도주)

 ▷ 서기 350년 리옹에서 파리로 가는방향 1/3 북상지점 오튕에서 회합

     황제 - 사냥, 새로운 황제로 마르켈 리누스 추대 합의 소식 듣고 피레네 산맥까지 도망쳐가다

               추겨해온 기병대에 살해됨.

 

콘스탄티우스의 움직임

 

 - 페르시아와 휴전(샤푸르) - 전선 : 티그리스 강 근방

   야만족 출신 서방 맞기게 되면 브리타니아, 갈리아, 히스파니아가 게르만족에 점령당할 처지

 - 서방에 황제자칭 2명 : 마그넨 티우스, 베트라 니오라(일리리아 지방)

 - 콘스탄 티누스에게 부제 제의 협상요청(마그넨 티우스) / 복수, 제국할양 불가

 

적장 마그넨 티우스

- 서기 351년 발칸

   콘스탄 티우스 - 마그넨 티우스

무르사 평원 전투 ; 로마군의 전력이 약화

                            마그넨 티우스 - 2만4천 전사

                            콘스탄 티우스 - 3만명 전사

                            도망 : 마그넨 티우스(자멸) ; 갈리아 민심 이반

                                      데켄티우스 (목멘채)

 

§ 율리 아누스 황제 시대(서기361년 ~363년) §

 

메소포타미아 : 오늘날 이라크에 해당,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 비옥한 땅.

 

구조조정

 관료기구의 비대화 : 자기보존이 최 우선

                               자신의 능력보다 주변의 동류를 늘리는 방법으로 실현

                                예) 이발사 - 20명 조수, 환관 1년 예산 : 갈리아 병사 1년급료보다 높아

 

배교자 율리 아누스

- 율리 아누스 아포스 타타(배교자)

- 4세기 : 유아세례 없었음

             콘스탄티누스, 콘스탄티우스 죽기전 세례

율리 아누스 : 20세까지 유폐, 24세까지 철학, 세례받은 이력 없으나 기독교는 그를 배교자로 단죄.

율리 아누스의 신앙 : 모든종교활동 인정 "전면적 관용"칙령(톨레란 티아)

 일신교 :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유일신만 인정

 

콘스탄티누스 대제 : 기독교에 적극적 지원, 공익(정국안정) - 3세기 후반 자연사보다 살해당한 황제 많아

                              정국 격변(반복)

 

로마 황제의 권력인정

황제 : 원로원+ 로마시민(시민권 가진 로마병사 포함) → 권력위임

         기독교(성 바울의 주장에 마력을 느낌)

종교의 한계성(허구) : 소설 인지

- 황족의 안전보장 지켜지지 않음  첫째아들 : 부대장에 살해

                                                  셋째아들 : 야만족 출신 부하에 살해

                                                  둘째아들 : 유리우스 반기 진압하러 이동 중 쓰러져 사망

 

로마제국의 교육

- 읽기 쓰기 셈 - 초등교육

- 교양과목 - 라틴어, 그리스어 문법

                   수사학(표현력)

                    변증학(논리성 습득)

                    수학, 기하학, 역사 지리

 

로마제국의 종교의 열세

 1) 전문사제를 두지 않음(황제=사제)

 2) 사제계급을 지역에 파견

 

안티오키아 : 이슬람 문명과 기독교 문명 경계점이 됨

 

혼란

 1) 이교도 세력 기독교 세력에 반격

 2) 기독교회와 기독교도라는 기득권층의 율리 아누스에 대한 적개심

 3)기독교 내부 교리논쟁

 

페르시아 전쟁(서기 363년 3월5일)

적의 기습공격 : 투니카 차림의 율리아누스 전투중 창에 찔려 사망(31세)

후임자 : 요비 아누스(기독교도) 선출 / 363년 콘스탄티 노플 출발 364년 소아시아 남해안에서

             새해를 맞았다. 2월17일 그지역 유력자 자택에서 시체로 발견<전날 과음, 과식이 원인>

 

            발렌티니아 누스 (기독교도)- 게르만족 출신 황제(서기321년 세르비아 몬테네 그로에서 출생)

                                                      친동생 발렌스를 공동황제에 앉힘

            형 : 서방, 동생 : 동방을 분담

             동방의 적 - 페르시아

             서방의 적 -  게르만족(격파해도 끊임없이 밀려드는 것 먹고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찾아 이동)

    ☞ 4세기 접어들면서 게르만족의 폭발적인 이동(먹고 살 수 없는 곳으로 부터의 탈출)

발렌티니아 누스 황제 10년(전투)이력

- 라인강 → 갈리아 침입: 프랑크족, 부르군트족, 반달족, 알레마니족

- 북해 → 브리티니아 : 픽트족,스코트족, 앵글로족, 색슨족

- 도나우강 →이탈리아 : 고트족, 훈족

- 북 아프리카 : 사막민족

 

4세기와 5세기의 차 (야만족의 침입)

 - 4C : 침략, 약탈, 살인, 방화 후 떠나는 도적떼

 - 5C : 침략, 약탈, 살인, 방화 후 그자리 눌러앉는 도적떼

발렌티아누스 10년 치세 중 야만족 출신 장수 증가

 - 원수정 시대 : 속주 출신의 로마화 열의

 - 로마제국 후기 : 야만족 출신의 로마화 열의

 - 본인이 지식없어 유식자를 싫어함(원로원 의원 출신  황제에 대한 반역죄 뒤집어 씌워 물리적으로 말살)

☞ 발렌티아누스는 지식 콤플렉스를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