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해암 송구호 2014. 6. 19. 07:31

 

42. 그리스도의 승리 / 황제도 기독교도인이 되면 한마리 양에 불과(不過)

 

발렌티아 누스의 급서(서기 375년 11월17일)

- 야만 족장의 건방진 태도 → 격분(고혈압) / 사망(54세)

- 후계구도

- 동방 : 그라티아누스(16세)

- 이탈리아 - 발렌티아 누스 2세(4세), 유스티나(과부)

 

훈족의 등장

- 중앙 아시아(사막) - 4세기(1/4 남겨둔 쯤) / 화식이 아닌 생식(고기 숙성시켜 날로)

- 수염 - 깍아 없고

   땅에 꽂힌 칼을 숭배

- 훈족 남하 →동고트족(남서방향 이동) → 서고트족(도나우강 → 흑해) → 도나우강  남쪽

   방향에(로마 허약) 정착

 

서기376년(가을)

- 도나우강 북쪽 → 남으로 서고트족의 대량이주 시작(대하) 30만명의 인원

 1. 가을에 이동 → 먹을 것이 부족

 2. 야만인 → 식량외 생필품이 부족(정착민과 동등대우 원해)

 3. 무장한 난민 - 무기 버리는 것 거부

 

약탈의 시작 : 트라키아 지방(마르키아노 폴리스)에서 로마군과 싸워 이기면서 기세 등등

하드리아노 폴리스에서 당한 참패

- 서기 378년 안티오키아, 발렌스 황제

- 속공 : 아군 전력 미숙 상태

            적의 미숙한 전력을 격파

 

378년 8월9일

고트족과의 대결

로마 군 : 전통방식의 회전 선택(우익, 중앙, 좌익 기병)

고트족 : 부족 단위의 개별적 공격(분산형)

로마군의 패배(고관 2명, 대대장 35명 전체 2/3인원)

발렌스 황제 - 사망(움막집에 불을질러 타죽음)

제국의 게르만화 불가피 ☜ 폭력적이냐 ? 평화적이냐의 차가 있을 뿐

발칸 → 고트족이 차지(무정부 지대)

 

테오도 시우스 - 동방의 담당

- 병사모집 1) 징집(로마 시민 대상)

                2) 북방 야만족(대신 복무자 내놓으면 언제든 제대)

 ▷ 동방과 서방 병사 교환 / 충성심과 복종심 부재

      소 아시아에서 교체병력간 충돌

 ▷ 국가 기구의 비대(군사, 행정) - 중과세

     야만족의 약탈

     삶이 고달파짐 → (독립 →농노화)

 

친) 기독교 로선의 부활

 암브로 시우스(로마 상류사회 출신), 43세 기독교로 개종

 단기간에 주교가 됨 → 아다나 시우스파

 전재산 기독교에 헌납

 밀라노 주교(위치가 으뜸) → 로마 황제와 가까이 있어 접촉기회가 많았기 때문 ?

 황제의 위치  서방 - 갈리아(트리어) / 라인강에 근접

                    동방 - 시르미움에 머물때가 많았다. / 도나우강에 근접

 

암브로 시우스 주교뒤 제국의 움직임

 - 서기 374년 암브로 시우스 밀라노 주교 서임

 - 375년 발렌티아누스(사망) → 그라티아누스(계승)

 - 378년 발렌스(사망) → 테오도 시우스 취임(379년)

 - 발렌티니아 누스 2세 → 이탈리아 담당(유아)

 

 - 그라티아누스 황제 - 21세(서) → 야만족 3세

 - 발렌티니아 누스 2세 → 9세

 - 테오도 시우스 황제 - 33세(동) → 병중 기독교(개종)

                                                    (양)지옥 공포 → 주교가 황제의 생사 여탈권을 쥠.

- 당시주교 / 하급계층 다수(무식자)

                   암브로 시우스 → 군계일확

- 당시황제 / 서기의 도움없이 문장하나 제대로 못쓰는  사람들

 

이교와 이단(서기 380년 ~ 395년(15년) )

 기독교의 승리로 가는 최종단계

 - 이교 - 그리스, 로마종교, 태양신(시리아), 미트라신(시리아)

              이집트신, 카르타고(타니트 여신), 유대교

 - 이단 - 삼위일체설 믿는 카톨릭파 이외 기독교 종파(서기 325년 니케아 공회)

             삼위일체 : 신 = 예수

                             예수 = 3일 후 부활

                             성령

동방 - 콘스탄티노 폴리스

          아리우스파 세력이 강해서 테오도 시우스 황제가 콘스탄티노 폴리스 주교에게 삼위일체파로

          전향하라고 강요.

주교거부 → 추방  → 주교맏을 인물 동방에 없자 원로원에서 급조한 인물이 세레후 주교 서임.

이단배척 - (380 ~395) 칙령 15개 공포(테오도 시우스 황제)

 1. 가르치는 것

 2. 듣는 것

 3. 자리 제공

 4. 고발 않는 것

 5. 위반자 - 재산몰수

                  추방

                  벌금( 10 리브라 / 인)

 6. 이단자 처벌 재판기관 - 성스러운 관청(후 중세 종교 재판소 ☜ 재판관이 성직자가 아닌 것이 차이)

 

 로마황제 - 최고 제사장

                 그라티아누스 황제 " 최고 제사장직 거부"(국가 종교가 아니라는 의미)

                 여사제 없애는 작업도 착수

                 포로 로마노  안 작은 성전에 성스러운 불 1135년 꺼졌다.

                 이교도 신전 유지비의 몰수, 신전폐쇄, 사당폐쇄

 

그라티아 누스 황제 살해(24세 /서기 383년) 브리티니아에서 반란을 일으킨 막시무스의 공격을 받아

파리에서 죽었다.

 

동방의 황제 테오도 시우스(36세)가 통일

- 발렌티아 누스 2세<아리우스파> - 동방담당(12세) 무능력해서 이탈리아에서 쫒겨나 그리스의

   테살로니까로 도망 가신과의 말 다툼 끝에 살해(서기 392년 21세로 사망)

막시무스 반란 (383년)  → 테오도 시우스가 진압(388년)

 

논전

퀸투스 아우렐리우스 심마쿠스 - 340년 생, 갈리아계 로마인, 부) 수도장관

심마쿠스 - 44세 수도장관

                발렌 티니아 누스 1세 비서관 출신

                서기 373년 33세 아프리카 총독 부임

                테오도 시우스 황제에 발탁 수도장관

      ☞ 원로원에 설치 되었던 "승리의 여신상" 철거문제로 암브로 시우스와 논전

 

            심마쿠스 ←(회복)---  로마문명 ---(종교) → 암브로 시우스

 

그리스도의 승리

- 로마 가정의 수호신 철거(384년) / 제단앞에 등불 켜놓는 것, 향을 피우는 것,벽면을 꽃으로 장식하는 것

 우상숭배

 

테오도 시우스 : 이교  → 사교(배척의 대상)

                                    신전 → 교회로 바꾸도록 함(공급과잉) / 신전파괴 허락

                       우상  → 신상(나체, 반나체 다수)을 파괴(절벽 다리위에서 버리고 코, 팔, 다리를

                                            파괴시키고)

 

로마 ←(문화, 문명)---//---(군사력) → 그리스

 패배자에게도 잘하는 것은 그들에 맏기는 일관된 관용

 사교(그리스, 로마 신) -- 배척, 파괴(사형) / 석물 : 현존하는 것 파괴된 상태

 

- 기독교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다.

  서기 388년(막시무스 반란 제압의 해)

  테오도 시우스 - 동방과 서방을 지배

 로마 원로원에가 유피테르인가? 그리스도인가 선택도록함.

 

그리스도의 선택과 로마의 기독교화

 

 기독교 ← ---- ------ --- ------차이    --------------  → 다신교

자기가 믿는 종교가 옳은종교니까  //   자기가 믿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이 믿는 종교 인정

다른 사람도 그 것을 믿어야 한다

생각

 

그리스도의 승리(황제에 대하여)

유대교 성당(시리아 북동부) 방화 -- 기독교도의 행위

테우도 시우스 1) 방화범 검거

                     2) 성당 건축 기증

밀라노 주교    1) 황제의 자리를 누구에 의해 앉게 되었나?

                     2) 유대교도 맹비난 - 예수에 대한 인식

 

테우도 시우스 1) 철회

                     2) 비 기독교도의 로마제국 보호제한

 

전차경주(선수 감옥)   → 팬 석방 요구   → 경찰과 군중간 대치(데살로니카 장관과 행정관 살해)

  → 테오도 시우스(군대파견 진압) / 살상자 다수  → 암브로스(황제에 엄중 항의, 속죄의식 갖지

      않으면 신의 집에 들어가는 것 금지)   → 8개월간 저항  → 소박한 차림의 황제가 교회 문앞에

      무릎 꿇고 교황에게 사죄   → 교황은 금관 장식의 화려한 복장으로 참회받고  → 교회제단 앞에

      나아가 주교한테서 얇고 작은 빵(둥근) 성체를 받다.

 

 현세의 권력자 ← 신의 힘을 과시한 사례(1077년 카놋사의 굴욕과 유사)

 교황 그레고리 7세 - 하인리히 4세황제

 ☞ 황제라도 기독교도인이 되면 한마리 양에 불과 양치기에게 양이 지는 것은 뻔한 이치

      콘스탄티누스 황제도 죽을 때 세례를 받은 것은 이런 이유에서 였다.  

테오도 시우스 -- 48세 병사(서기 395년)

 

로마 분할 // 동로마 제국, 서로마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