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해암 송구호 2014. 3. 13. 10:51

 

15. 율리우스 카이사르(4)

 

문다회전(BC45년 3월17일)

폼페이우스 2아들을 등에 업은 반 카이사르파 세력의 에스파냐 땅에서 반기

에스파냐인 - 통치에 순수히 복종하는 민족 아님

라비 에누스

폼페이우스 맏아들 그나이 우스, 둘째 섹스투스

 

초기 진압 목적 군단장 페디우스, 파비우스 파견 실패

카이사르 출정(5군단- 갈리아 병사, 6군단, 10군단, 기타 - 북아프리카)

 

제국으로 가는 길

BC202년 한니발을 무찌른 후 BC 50년까지 로마 고도 성장기, 카르타고와 전쟁에서 이기면서 영토 급격히 팽창(키는 크고 내장은 어린아이)

로마 방어선 : 라인강, 도나우강, 흑해, 유프라테스강

팍스 로마나(로마로 부터 평화) / 안전보장

제국에 맞는 통치틀(FRAME) :  공화정(원로원) → 제정(임페리얼)

시민권

- 루비콘강 ~ 알프스에 이르는 이탈리아 북부 속주민 : 시민권

  메디 올라눔(밀라노) / 갈리아인 집단촌

  타우리 노룸(토리노)

- 시칠리아 - 라틴 시민권(선거권만 없는 준 로마시민)

- 남 프랑스 속주 - 후방 지원의 功(보답) / 라틴 시민권

- 로마 시민의 특혜 - 세(속주세) 10% 면제

 

정치개혁

원로원의 수 / 왕정(로물루스)시대 ~ 700년 : 300명

                     술라 : 600명(새로운 피 수혈) /원로원 강화 목적

                     카이사르 : 900명(속주 로마시민, 카이사르 군단 백인대장) / 원로원 약화목적

원로원 → 보조기관으로 전락 / 원로원 최종 권고 불가(계엄령선포)

민회 : 로마 시민권 소유자 - 100만명

호민관

 새 질서에서의 기능 : : 원로원 반체제 개념이 아니라 두 파벌의 통합에서 생겨나는 새 질서.

종신 독재관(딕타토르) : BC44년 2월 시행

 - 권력집중

   국내 : 계급투쟁의 해소, 광대한 제국의 효율적 통치(상설화)

 

금융개혁(金融改革)

 기축통화 : 금화 1닢 = 은화 12닢

 금리 - 12% 상한

 

행정개혁

독제관

집정관(부독제관) 선출

법무관(프라이 토르) : 술라 ; 정원 8명, 카이사르 ; 16명(속주수 증가)

피선거권

 1. 병역 무경험자 - 30세 이상

 2. 군단 보병 병역 경험자 - 23세 이상

 3. 기병, 백인대장 경험자 - 20세 이상

 

해방노예 등용

로마가정 - 노예는 꼭 필요한 존재

해방노예 - 5세 이상의 자녀를 두고 3만 세스테르 티우스 재산 소유자.

                공직에 종사하는 해방노에를 더이상 노예(리베루 투스)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공표

 

속주통치 : 다인종, ㅁ다민족, 다종교, 다언어 통합

                중앙집권, 지방분권을 균형있게 병용

                 본국 ↔ 속주(搾取的 植民支配 槪念 아니었다.)

징세기관 : 민영 - 푸블리 카누스(폐지) / 입찰과정의 불공정

               개선 : 민영→ 공영

 

종교

다민족 → 다 종교국

로마종교 : 인간의 생활방식을 規制하는 존재 아님, 生活方式을 규제하는 것은 法律이고 神은 법률에 따라

                생활방식을 규제하고 사는 인간을 돕는 존재

로마주신 : 유피테르 신(그의 아내 유노)

                미네르바 여신

                축일 - 속주도 휴일로 지정

 

사법개혁

핵심 - 항소권과 배심원제

샘 프로니우스 법 - 그라쿠스 형제

 

     ↑             항소권 인정

 

     ↓

 원로원 최종권고 - 가이우스 그라쿠스 희생

 

배심원제(培審員制)

원로원 - 독점

그라쿠스 형제(BC122) / 정계(원로원 의원) 1/3, 재계(기사계급) 1/3, 평민 1/3

술라(BC81년) - 원로원 독점

카이사르 - 재산(중산층 상위권) 40만 세스테르 티우스 이상자 중 출신계급은 묻지않고 뽑아.

                 항소(抗訴) - 민회에 제출

 

인간 행동원칙 바르게 잡는 역활

- 유대인 : 종교(도덕성)

- 그리스인 : 철학(자율성)

- 로마인 : 법률(강제성)

 

사회개혁

복지정책

소맥법 - 정치투쟁 기구로 이용

             그라쿠스 형제(싼값에 배급) → 술라(폐지)  → 아울레리우스, 코타(부활) → 소카토(배급인구 상한 폐지) → 호민관 클로디우스(무상지급 - 32만)

카이사르 : 실직자에 한하여 구직시까지 한시적 지원(32만 → 15만으로 절반 줄어)

 

실업대책과 식민정책

실업 : 자존심 박탈(일 : 존재이유 확인)

          그라쿠스 - 농지개혁법 추진

          마리우스 - 징병제 → 지원제

농지법 부활 - 속주 개념없이(국경한계 무)

                    땅 : 이탈리아 내에서 땅 빼앗는일 없음(술라방식)

                     식민 : 이주, 제국의 활성화(전역분산)

 

조합대책

- 직능별 조합(콜레기움) 존재 : 상부상조(두레) / 지능별 신 존재 (석공 - 석공수호신, 어부 - 어부 수호신)

- 호민관 클로 디우스 : 원로원 체제 공격 수단으로 활용(원외단 ; 밀로의 폭력조직과 유사) / 정치조직화 된 콜로기움 해산. 직능별 상부상조 - 직능조합은 허용

 

치안대책

인구 : 100만(다인구, 다민족, 다종교, 다문화, 다언어)

경찰 창립(警察 創立) : 사설 폭력조직의 폐해(弊害) / 말로, 클로디우스 폭력 경험

 

교통(交通)

 - 장 : 테베레 강 일대 혼잡(混雜)

 - 주차운행 : 기혼부인, 여사제(許)

                    짐 : 야간에 이동(소음)

 

청소(淸掃)

 - 공공장소 : 안찰관 담당

 - 주택 - 개인(청소)

 

사치금지(奢侈禁止)

 - 위화감 조성(刺戟)

 - 양어장에 고기 키우는 것 금지(생선장수 제외)

 

수도 재개발

 - 인문 지리학 선구자 스트라보(BC64출생 /카이사르 동연대 인물)

    <지리> 저서에서

               그리스인 : 항구, 도시완성

                  로마인 : 그리스인이 소홀히 한 것까지 완성(예 ; 도로포장, 상.하수도 설비, 하수도 망)

 

카이사르 포룸(Forum) ←공공 생활의 중심지(정치, 경제, 행정, 종교, 사법)/ BC55부지매입 ~ BC46년 완성

 

BC6세기 : 세르비우스 왕의 성벽 →파괴 / 팍스 로마나 ; 성벽없는 로마 평화 추구

 

교사 의사

- 교사, 의사에 로마 시민권 부여(附與) → 인종, 피부색, 민족, 종교의 차이도 문제삼지 않음.

 

카이사르의 특권

 1. 임기 무한의 종신 독재관

 2. 집정관

 3. 임페라토르(개선장군에 붙이는 임시칭호를 영원히 사용

 4. 조국의 아버지로물루스 이후 2번째)

 5. 자주빛 망토(개선장군 임시복을 평복으로)

 6. 평소 월계관 착용

 7. 윤리 감찰관

 8. 원로원 회의장 / 집정관보다 1단계위에 앉음

 9. 경기장, 극장 중앙 특별석에 앉을권리

 10. 카피톨리노 언덕 유피테르 신전 입구 왕정시대 임금들 입상 사이에 자신 입상을 놓을 수 있는 영예

 11. 원로원 회의 우선 발언권

 12. 공직자 선출권

 13. 거부권과 신체 불가침권

 14. 화폐 얼굴 새길권리

 15. 달력 - 7월(출생일)

 16. 카이사르의 관용(클레 멘타아 카이사르)명명 / 신전 건립 인정

 

 

3월15일(The ideas of march)  BC44년3월15일 ~ BC42년 10월

암살(暗殺) : 14명에 의해 23군데 단검에 찔려 사망.

 - 세르 빌리아 - 애인(아들 ; 부루투스 / 어머니와 애인관계 이해 못함, 아테네 페르가몬,

                                로도스섬 등 최고학부)

- 브루투스 : 소카토(삼촌) 절대적 영향, 30세 무렵 직업 - 금융업

                  ※ 항산(恒産)이 없는 恒心도 없다.

                  30대 후반 정치 입문(폼페이우스 진영 가담)

                  BC 46년 북 이탈리아 속주 총독에 임명(카이사르 특별 배려)

                  카이사르 암살 가담 - 매제 카시우스(진범)에 의해서

- 카이사르가 단검에 찔리며 "부루투스 너마져!"에서 브루투스는 마르쿠스 부루투스가 아니라 데키우스 브루투스란 설이 있음.

- 카시우스 롱기누스 : 3.15의 실질적인 주모자.

                                폼페이우스 진영 가담 파르 살로스 회전에서 패한 후 카이사르에 투항

                                 마르쿠스 브루투스의 누이와 혼인.

 

암살자 명부(暗殺者 名簿)

 1. 카시우스 → Out sider <크라수스 - 카레패전 500기병(逃亡)>

 2.브루투스(바지사장)

 3. 아킬라

 4.리갈리우스

 5. 루블리우스

 6. 나소

 7. 가이우스

 8. 카스카

 9. 푸블리우스 카스카

 10. 에노 발부스(反對派 先峰者) / 카이사르가 폼페이우스 가담자 寬容을 베풀어 기용한  인물

 

카이사르 인맥 / 3.15이후 2년내 모두 살해됨

 1. 툴리우스 킴브로

 2.가이우스 트레보니우스

 3. 데키우스 브루투스

 4. 술피키우스 갈바

 5. 미누키우스 바실루스 기원전 55년부터 갈리아 원정에 참여한 군단장

     키케로의 제자 자처한 인물

3.15 암살 목적 : 왕정으로의 이행을 저지하고 종래의 공화정으로 회귀

 

3.16 브루투스 연설 : 우리가 카이사르를 죽인 이유는 그를 미워했기 때문이 아니라 로마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대중의 분노 : 킨나, 브루투스 쫒겨남.

카이사르의 정치적 유언 : 옥타비아누스를 양자로 삼아 그에게 율리우스 카이사르라는 성을

                                     주는 것으로 후계자를 지명한 정치적 유언장이다.

안토니우스 실망 : 38세로 자기가 후계자로 적임자라 여김 / 카이사르는 군인으로 신뢰했으나, 평시 능력은

                          인정하지 않음

클레오 파트라 - 카이사르와 애인 관계

                       카이 사리온 → 친자관계 표명않고 그의 언급도 않음.

                       비밀리 이집트로 도망

 

왜! 옥타비아누스 인가?

 전시는 통치능력이 없지만 평시는 통치능력이 있다.

 

3월17일 안토니우스의 생각

 히르티우스 - 안전보장 위협

 암살자  -  망명

 타협 : 첼리오 언덕 신전

           안토니오스(원로원 회의) / 암살자, 카이사르파

                                                  암살자 죄 묻지않고 카이사르의 정치이행.

3월 19일 / 암살자 사면 제고(민중분노)

              민중 : 브루투스 일당에 한말 " 파리키다"(아비를 죽인 놈) /로마에서 최고 큰 죄.

 

옥타비아 누스(보좌 ;아그리파) → 부(벨레트리 출신 원로원 의원)

 파르티아 원정                            카이사르 조카딸(재혼 이후 카이사르 모친 양육)의 아들

 

옥타비아 누스 - 마티우스 후원으로 "카이사 추모경기 대회" 성공적으로 치름

옥타비아 누스(18세)의 처세술

 유언장 이행 : 유언장에 시민에 지급하라고 한 300세스테르 티우스 지급.

안토니우스 - 카이사르의 後繼를 잇겠다고 공언